GOSSIP/Game

프로토스할때 제일짜릿한건 역시 스톰샤워아닐까

Journalist. 2019. 11. 21. 23:05

스타크래프트의 3가지 종족,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저는 프로토스 유저였는데요.


원래는 저그였다가,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의 한방러쉬의 양질의 강함에 매력을 느끼고 주종을 바꾸었죠.


오랫동안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면서 짜릿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역시나 제일짜릿한건 스톰샤워 !!!



테란이나 프로토스 전보다 역시나 저그를 상대하며, 저그 드론, 저글링, 히드라들이 뭉친 자리에 뿌려주는 스톰..




우글우글하던 녀석들이..




몇방에 모조리 사체화될때 그 짜릿함이란...으흐흐..


그래도 오리지날 시절에 더 쎘는데, 브루트워 오면서 스톰의 데미지와 깎이는 속도가 좀 줄어서 약화된게 아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