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World

프랑스의회에서 젊은피들과 여성비중늘엇다

Journalist. 2017. 6. 20. 18:08

 

'프랑스의회, 확연히 젊어졌다!'

 

 

지난 프랑스 총선을 통해 의회에 입성하게 된 최연소의원이 화제에 올랐었죠.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 소속의 티파니 드구아가 그 주인공인데 그녀의 나이는 겨우 24세.

 

드구아는 젊은 세대가 더 정치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4세인 자신이 그것을 보여 줄 수 있다면 의원이 될 자격이 있을 것이며 2배로 노력하여 어린나이라도 능력이 없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겠단 포부를 드러냈답니다.

 

 

 

드구아는 파리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딴 직후, 마크롱과 함께 2016년 앙마르슈 창립에 일조했는데, 실제 그녀의 정치 경력은 1년된 앙마르슈의 신생력과 마찬가지로 아직 어리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드구아 같이 젊은연령층에 더해 전반적으로 프랑스 의원드의 평균나이가 낮아지고 있다는데 이번 총선에 선출된 새의원들의 평균연령은 47세로 이는 직전 의회 평균 연령에 비하여 10세 가량 낮아진 것이며 성비에서도 여성의원 비중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정치적으로 소외됬던 젊은세대와 여성의 비중이 늘어난 것에 대해 고무적으로 평가받지만 정치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여 기성정치와 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는 앞으로 그들의 활동에 따른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